박한별, 故 임윤택 3주기 추모 “많은 사람들이 잊지 않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故임윤택을 추억했다.
11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오빠 하늘나라 가서 우릴 지켜준지 3년 되는날. 리단이두 밝고 이쁘게 잘 크구 있구, 혜림언니두 오빠가 부탁(?)한 사명감을 가지고 날 잘 지켜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빠가 줬던 감동을 잊지않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故임윤택 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많은 팬들이 놓고 간 것으로 보이는 꽃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윤택은 지난 2013년 위암으로 투병 중 사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