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인기가요 스페셜 MC 맡는다…기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MC를 맡는다.
1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위너는 신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와 ‘센치해’의 무대를 선보인다.
위너는 지난 1일 자정 위너의 첫 미니앨범 ‘EXIT:E’을 발매했고, 더블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와 ‘센치해’를 내세웠다.‘베이비 베이비’는 “우리 함께 외로운 이 밤을 지새워요 모든걸 잊고 다같이 취해가요”, ‘센치해’는 “괜히 또 전화 걸어 봐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봐”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강승윤은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 진행실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재능을 뽐낸다.
한편 위너는 오는 3월 12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