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암투병 열연에 시청률도 ‘껑충’…‘주말극 1위’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열연에 시청률도 껑충 뛰어올랐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시청률 35.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1.1%)보다 4.4%포인트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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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암투병 열연에 시청률도 ‘껑충’…‘주말극 1위’ |
이날 방송에서는 임산옥(고두심 분)의 병세가 호전됐지만, 아들 형규(오민석 분)가 실어증에 걸리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은 34.9%로 그 뒤를 이었다.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