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동료 이국주에게 장난을 쳤다.
14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
출연한 이국주는 “내 첫 연애는 스물일곱이다”고 말하며 “첫 키스는 스물 한 살”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을 들은 장도연은 “자고 있을 때 한 건 무효다. 같이 한 것만 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도연은 첫 연애를 스물 아홉에 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퀴즈를 맞추기 위해 지방 이식을 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