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투에이엠(2AM) 조권이 솔로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전했다.
조권은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솔로 싱글 ‘횡단보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두 번째 솔로 앨범이 나오는데 3년8개월이 걸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혼자 쇼케이스를 하게 돼서 기분이 남다르다. 투에이엠으로만 쇼케이스를 했었다. 그래서 텅 빈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새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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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영화 기자 |
한편 조권이 3년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 ‘횡단보도’는 성숙해진 감성과 깊은 음악적 사색을 느낄 수 있는 감성 발라드로 에스나, 에이브가 작곡하고 조권과 맹지나가 공동 작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