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올해의 작사가상을 받았다.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제5회 2015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가 개최됐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유라가 진행을 맡았다.
김이나는 올해의 작사가상 수상자로 호명된 후 무대에 올라 “상을 받게되서 영광이다. 상에 초연해질 나이가 아니냐 하는데 난 참 좋다. 싱어송 라이터분들이 많아져서 작사 작곡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오늘 이 자리에 있게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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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온차트 어워드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