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종영 소감, 남궁민 "악역 빨리 끝내고 싶어…사소한 일에도 너무 화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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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민/ 사진=SBS |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가 종영한 가운데, 배우 남궁민의 최근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남궁민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악역의 고충을 언급했
당시 남궁민은 "실제로도 분노조절이 잘 안 되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요즘 사소한 일에도 너무 화가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궁민은 "오늘 아침에도 매니저가 이상한 길로 가는 바람에 아침부터 화를 너무 냈다"며 "빨리 이 역할을 끝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