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마리텔’ 빽가가 카메라를 들고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빽가가 자신의 채널을 운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뺵가는 약 4000만원을 호가하는 카메라를 들고 나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빽가는 “렌즈 빼고 바디만 3300만원정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 |
↑ 사진=마리텔 캡처 |
이후 누리꾼들이 “자랑하러 나왔냐”고 하자 빽가는 “난 부모님에게 받은 게 없다. 금수저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빽가는 “이런 걸 말씀 드리는 이유가 있다. 좋은 카메라라고 무조건 좋은 사진만 찍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