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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서태지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내 생일이었다. 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지나 지명의 나이로 꺾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여러분들이 계란한판이다, 31베스킨라빈스다 하고 놀리기도 했는데
그는 “나는 이제 긴 휴가(육아)의 시간을 마무리하는 중이다. 그 동안 나름 영감님과 접선도 좀 한 것 같고. 재충전도 잘 된 듯 해서 이제 나의 부업을 시작해보려는 중이다”라고 말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 2014년 8월에 딸 정담 양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