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 주연의 영화 ‘목숨 건 연애’가 4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23일 오전 배급사 오퍼스픽쳐스는 ‘목숨 건 연애’의 개봉을 오는 4월로 확정짓고, 이 소식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목숨 건 연애’는 연쇄살인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스릴러. 대한민국 최초 천만 여배우 하지원과 귀여운 카리스마의 천정명, 그리고 중화권 대표 배우 진백림의 환상적인 케미와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 사진=오퍼스픽쳐스 제공 |
이번에 공개된 ‘목숨 건 연애’ 1차 포스터는 “연쇄살인사건 그리고…”라는 카피와 함께 정면을 응시하는 하지원의 무표정한 얼굴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그녀의 양쪽에서 목걸이를 걸어주는 두 남자의 손, 목걸이의 하트모양 팬던트가 그림자에서는 자물쇠 모양을 띄고 있는 등 의미심장한 설정들이 더해져 독특한 로맨틱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처럼 연쇄살인사건과 로맨스의 독특한 만남을 예고하는 ‘목숨 건 연애’ 1차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강렬한 인상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고조시켜주고 있다.
한편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목숨 건 연애’는 오는 4월 개봉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