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그가 이번엔 ‘독특한 셀피 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 |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25일 새벽, 모나리자를 연상케하는 이미지가 합성된 셀카를 게재하며 셀피 대란은 시작되었는데요. ‘모나리자 탱’으로 변신한 그는 “잠이 안 오네”라고 글을 덧붙였습니다.
![]() |
이어 그는 얼굴의 반이 눈인 듯한, 깜짝 놀란 모습의 표정을 합성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태연은 “깜짝 놀란 너희들의 모습”이라며 팬들과 친근한 모습을 보였죠.
![]() |
한밤중의 셀피 대란은 엘사 태연과 함께 끝을 맺었습니다. 그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인 엘사의 얼굴을 합성해 공개했는데요. 엘사의 얼굴을 빌리게 된 태연은 “#엘사 #얼굴 #협찬 #감사”라는 깜찍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