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조세호 `우결` 합류…차오루 이상형 보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와 개그맨 조세호가 가상부부가 되는 가운데 차오루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차오루는
“내 이상형은 가부장적인 남자다. 막 시키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차오루는 당시 군대에서 만나게 될 교관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상상하며 밀리터리 로맨스를 꿈꿨다.
또 22일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서는 “난 엄마가 보호하느라 연애도 못하게 했다. 지금 서른 살인데 인생 즐겨보지 못해서 아쉽다”며 “썸은 탔지만 한국에서 연애는 못해봤다”고 답해 화제가 됐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하차하는 오민석, 강예원 부부의 후임으로 차오루와 조세호가 합류한다.
25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차오루가 지난 23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