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이 명품 보컬 무대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6회는 평균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강시라, 김연경, 박세희, 성혜민, 황인선 연습생이 함께 꾸민 ‘My Best(허각, 존박)’ 무대는 최고 3.7%의 시청률을 기록, 3주 연속 종편, 케이블 기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이날 방송에서는 연습생들의 걸그룹에서 연습생이 담당할 자신의 특기분야, 즉 포지션을 보컬, 댄스, 랩 중에 선택해 평가 받는 자리인 포지션 평가 무대가 공개됐다. 자신의 포지션으로 보컬을 선택한 연습생들의 무대가 먼저 공개된 가운데, 수준급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여 좌중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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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