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이병헌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병헌은 지난 2012년 4월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제작보고회에서 할리우드에 대한 생각과 할리우드 진출 소감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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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 시상식 이병헌 |
이날 이병헌은 "'지.아이.조' 1편보다 2편에서 내 비중이 더 높다"면서 "비중이 높아지자 대우도 더 좋아졌다. 이에 어깨가 으쓱해지고 기분이 좋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내가 만약 조금이라도
한편 이병헌은 '지.아이.조' 시리즈를 통해 미국에 진출했던 것을 계기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인 최초의 시상자로서 발을 딛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