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남우주연상 수상과 함께 그의 동료 케이트 윈슬렛이 화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9일 오전(이하 한국 시각) 미국 로스엔젠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데뷔 25주년 만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영화 ‘스티브 잡스’에 출연한 케이트 윈슬렛 역시 함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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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97년 영화 '타이타닉'(감독 제임스 카메론)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