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빅뱅이 최우수 팝 노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는 ‘2016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빅뱅은 ‘루저’(Looser)로 최우수 팝 노래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빅뱅을 대신해 참석한 YG엔터테인먼트의 박헌표 이사는 무대로 올라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모두에게 감사하다. 빅뱅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팬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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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