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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정가은의 어머니가 딸의 혼전임신 소식을 접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임신 5개월에 접어든 정가은과 4월 결혼을 앞둔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최황선씨는 “딸이 혼전임신을 했다고 말했을 때, 처음에는 황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젠 ‘한 남자의 여자로 인생을
이에 정가은은 “결혼 전에 임신했다는 사실을 말하기엔 미안하기도 하고 부끄러움이 앞섰던 때라 조심스러웠다”며 “며칠간 고민 끝에 엄마한테 초음파 사진을 보여줬는데 1분간 정적 후 눈물을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