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tvN ‘응답하라1988’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세영이 박보검 덕분에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날 이세영은 “코미디 연기 많이 해서 정극에서 튀지 않을까 걱정이 있었다. 그래서 걱정이라고 박보검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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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이어 “박보검에게 문가 왔다. ‘누나 잘하고 있다. 잘하고 있으니 캐스팅 됐다. 잘하고 있다’고 문자가 왔더라. 그래서 용기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