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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이세영이 '응팔'에 함께 출연한 이동휘가 러브라인을 막았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힝~ 속았지?’ 닮은꼴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이세영, 이이경, 동현배, 나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이동휘와 제가 유일하게 짝이 없어서 좀 그랬다. 신원호 감독님이 저희 둘한테 ‘열린 결말로 가자’고 해서 러브라인인 줄 알고 되게 신났다”고 운을 뗐다.
두 사람은 tvN '응답하라 1998'에서 혜리의 친구역으로 등장해 극의 감초 역할을 했다.
이어 “6년 만에 재회한 이동휘
그는 “갑자기 애드리브를 치면서 사전에 러브라인을 차단해 기분 되게 나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