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서영희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서영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오후 MBN스타에 “현재 임신 5개월로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나이가 어리지 않은 만큼 당분간 작품 활동을 자제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당분간 작품 활동 계획은 없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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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데뷔한 서영희는 ‘추격자’ ‘청담보살’ ‘김복남 살인사건’ ‘마돈나’ ‘탐정: 더 비기닝’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2010년에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통해 수많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