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꽃청춘’을 통해 별명부자로 거듭났다. 소탈하면서도 꾸밈없는 박보검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매력으로 다가간 것이다. 여심을 흔드는 박보검의 매력은 당분간 '출구'가 없을 예정이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 대서양과 사막이 만나는 나미비아의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방문하는 배우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때와 장소를 가지리 않고 노래만 나오면 자동으로 춤을 추는 흥보검의 매력으로 제일 먼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박보검은 차와 숙소는 물론, 거리에서도 흥을 감추지 못하며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면서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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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흥보검에서부터 사고뭉치까지…‘꽃청춘’ 통해 발견된 별명부자 / 사진=꽃청춘 캡처 |
지난 방송분에서 장을 보는 와중에도 꼼꼼히 가격을 메모하는 습관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살림꾼 박보검의 매력은 이번에도 이어졌다. 박보검은 숙소를 정리하는 것은 물론, 1등으로 기상해 형들을 깨우고, 빨래를 개고 식량을 챙기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살림꾼 보검’이라는 애칭을 얻게 됐다.
마지막 매력은 '사고뭉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