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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싱글 ‘블랙 스완’으로 4개월 만에 컴백하는 솔비가 신곡 출시에 맞춰 개인전을 연다.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안국약품 갤러리AG에서 전시회 '블랙스완-거짓된 자아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평면 작품 16점과 설치 작품 1점이 공개된다.
'블랙스완'이란 타이틀을 단 싱글과 전시는 솔비가 선보이는 '셀프 컬래버레이션'(Self-Collaboration) 시리즈 일환이다. 서
싱글 ‘블랙스완’에서 솔비는 다중적인 자아를 모티브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솔비는 “서로 다른 자아들의 합작이라는 전제에서 시작된 이번 작업은 내 속의 나를 찾는 여행”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