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 ‘쇼미더머니5’에 래퍼 양동근이 프로듀서로 합류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쇼미더머니5’ 측은 도끼, 더 콰이엇 이외의 래퍼들이 출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7일 오후 Mnet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쇼미더머니5’의 프로듀서로 합류를 확정한 이는 일리네어레코즈의 도끼와 더 콰이엇 뿐이다. 다른 래퍼들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매드클라운은 프로듀서 합류를 최종 조율하고 있으며, 양동근과 길 모두 논의 중이다. 확정이거나 최종 불발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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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앞서 한 매체에서는 양동근과 매드클라운이 한 팀을 이뤄 프로듀서로 합류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Mnet은 조만간 프로듀서 라인업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지난 6일 래퍼 지원을 마감했으며,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