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원준을 사로잡은 여검사는 누굴까.
8일 김원준의 소속사는 MBN스타에 “김원준 씨가 오는 4월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예비신부는 14살 연하의 재원으로 현재 검찰청 소속 검사로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김원준의 결혼 소식과 함께 그의 피앙세가 될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원준의 예비신부인 이 모씨는 명문의 여대 정외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K대에서 로스쿨 출신의 최초 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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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준 사로잡은 예비신부, 로스쿨 출신의 여검사…‘지성과 미모 겸비’ |
오랜 병석에 있던 할머니를 간호해 인천시에서 주는 효행상을 받았으며 로스쿨 재학 시절엔 시효도회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 모씨는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원준과 이 모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사랑을 키워왔으며 현재는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를 마쳤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