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역대 tvN 월화드라마 중 최고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한 ‘피리부는 사나이’가 1년 후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2화에서 ‘사건 1년 후’로 시점을 이동한다. 자살폭탄테러 사건으로 아버지 같은 팀장님 오정학(성동일 분)을 잃은 여명하(조윤희 분), 자신의 과오로 애인을 떠나 보낸 주성찬(신하균 분)의 이야기가 그려릴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여명하(조윤희 분) 경위가 주성찬(신하균 분)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있는 스틸 두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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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2화에서는 레스토랑 자살폭탄테러 사건 1년 후 이야기가 진행된다. 두 번째 사건은 세기은행에서 발생한 인질 강도사건으로, 현장에 인질로 잡혀있던 희성의 후배기자는 영상통화를 통해 인질 강도의 만행을 뉴스로 생중계하게 된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