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귀향’의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귀향’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6만672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4만4022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귀향’은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큰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예매율 역시 18.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를 나타내며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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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귀향 스틸 |
14년 만에 빛을 본 ‘귀향’은 시민들의 자발적 관심으로 인해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3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귀향’이 또 어떤 기적을 이루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