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박하나가 드라마 촬영 중 뺨 200대를 맞았던 비화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박하나가 ‘압구정 백야’에서 뺨 200대를 맞았던 일을 소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나는 “‘압구정 백야’ 한회 분량이 단 둘만 나온다. 세트장이었는데 이보혜 선배가 때리면서 대사를 해야 했다. 같이 하니 힘들어서 NG가 많이 났다. 나중에 세어보니 200대 정도를 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
![]() |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