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영화 위해 16kg 감량…대체 무슨 역이길래?

김성오의 16kg 감량이 화제가 됐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투시탈출 컬투쇼’에는 윤제문, 김성오, 심은경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컬투는 김성오에게 “4주 만에 16kg을 뺐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김성오는 “맞다. 지금은 90%정도 체중이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통 아름다운 몸을 보여드리기 위해 살을 빼는데 전 히스테릭한 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살을 뺐다”고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함께 영화를 촬영한 윤제문은 “영화를 보면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호언장담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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