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이 경기 막판 동점 페널티킥을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2일(현지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열린 2015-2016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6라운드 SV다름슈타트와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 사진=MK스포츠 |
지난 5일 레버쿠젠과 25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구자철은 이날도 역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의 중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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