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이 뭉쳤다. 마마무와 여자친구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마마무와 여자친구는 지난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대기실 기습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이야기꽃을 피운 두 그룹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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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V앱 |
마마무는 여자친구의 막내 엄지에게 “너무 귀엽다”며 호감을 보였고, 마마무는 “우리는 혜진(화사)이가 막내다
특히 마마무 멤버들은 낯가림이 심한 편인데 처음 여자친구에게 말 걸었을 때, 큰 용기를 내어 걸었다며 뒤늦은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 가득한 짧은 대기실 데이트를 마친 마마무와 여자친구는 두 팀의 이름을 합친 ‘여마친무’라는 팀명을 즉석에서 만들며 의기투합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