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中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시청자 만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중국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멀리 떨어진 사랑’은 지난 1일부터 광동위성과 동남위성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작품으로, 박해진은 CEO 심안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 지난 11일에는 중국의 황금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5위, 바이두 중국 드라마 인기 순위에서 1위에 자리했다. 지난 13일 기준, 중국 인터넷 방송국 전체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리고 평점 9.3을 기록해 중국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박해진은 ‘소문난 칠공주’로 중국 팬들을 만났으며, ‘첸더더의 결혼기’ ‘연애상대론’등 작품과 최근 종영한 ‘치즈인더트랩’으로 한국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기를 잇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