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지켜줄게’로 활동 중인 그룹 스누퍼가 달콤한 ‘솜사탕돌’에 등극했다.
위드메이는 14일 오후 스누퍼의 공식 팬 카페에 지난 13일 인천 숭의동 롤캣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진행했던 미니 팬 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팬 미팅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은 스누퍼가 마련한 솜사탕. 화이트데이를 맞이한 만큼 멤버들은 팬들에게 달콤한 솜사탕을 전달했고, 이에 팬들은 스누퍼에게 ‘솜사탕돌’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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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는 소속사를 통해 “화이트데이에 걸맞는 특별한 선물이 없을까 고민하다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솜사탕을 준비했다”면서 “팬 여러분께서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달콤한 ‘솜사탕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지켜줄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