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빅5] '국민 누나' 김희애 YG와 특급 계약 임박?
14일 방송된 MBN '뉴스빅5'에선 배우 김희애와 YG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지훈 변호사는 "김희애 씨가 나이는 많아도 특급 스타다. 사실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위주의 가수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YG에서 외연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강동원, 차승원 등 배우들을 많이 스카웃 하고 있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이어 "어떻게 보면 김희애는 '화용 점정' 같다. 그를 스카웃 해서 이젠 YG가 영화까지 진출한다고 보면 될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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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이에 한성원 앵커는 YG와 게약한 강동원·차승원·최지우를 언급하며 "김희애 씨가 전성기를 쭉 누리 있는데 YG로 이적에서 더욱 올라갈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나?"라고 물었습니다.
이호선 교수는 "또 한번의 도약이 시작되는 것" 이라며 "강동원, 차승원. 최지우의 공통점이 뭐냐면 영화, 드라마, 모델까지 한다. 굉장히 멀티테이너로서 역할을 많이 하고 있고 광고 수익도 어마어마한 분들이다. 실질적으로 YG입장와 김희애의 윈윈이라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김희애 씨는 베태랑 배우이자 여전히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고 대중의 인지도는 아직도 높고 특별히 모든 영역에 있어 골고루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YG가 충분히 탐낼만 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매주 월~금, 오후 3시 30분.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