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태양의 후예’에 출연중인 송중기와 송혜교가 홍콩 팬들을 만난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관계자는 15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송중기와 송혜교가 4월에 있는 홍콩 프로모션에 참석하기 위해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지난 2월24일 첫 방송된 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28.5%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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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