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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김구라 박나래 강남이 출연한 ‘구라래쇼’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15일 정오 네이버 TV캐스트 딩고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은 ‘구라래쇼’ 1-1화가 공개 하루 만에 네이버 TV캐스트 및 각종 SNS에서 조회수 120만 이상을 기록했다.
‘구라래쇼’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방송채널 ‘딩고스튜디오’가 새롭게 출범한 것으로, 재미있는 상황을 통해 실전 일본어 학습을 유도하는 신개념 예능쇼다.
공개 전부터 김구라, 박나래, 강남이라는 화려한 출연진과 B급 정서로 유명한 ‘병맛 장인’ 유치콕 PD 등 예능계 드림팀의 의기투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인 버전 수위의 짜릿한 어휘들을 해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들의 일본어 명칭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 대신 폭발적인 웃음으로 댓글 란을 채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일본어 외에도 발음이 독특한 다른 일본어들까지 서로 토론하며 또 다른 놀이 거리를 만들어내는 재미있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