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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뇌섹녀' 매력을 뽐낸다.
20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해 뇌섹 매력을 뽐낸다.
특히, 녹화에 앞서 문제적 남자들에게 주어진 클로이 모레츠와의 1:1 대화 시간에서, 뇌섹남들이 설레는 마음을 가다듬고 개성 넘치는 영어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클로이 모레츠를 처음 본 여섯 남자들은 "인형 같다", "빛이 난다", "믿기지가 않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전현무와 김지석은 서로 자신의 이름을 "자기"라고 소개하며 티격태격해 재미를 더한다.
평소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소신 있는 개념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클로이 모레츠는 이날도 임금 격차, 여성 교육, 젊은 층의 정치 참여 등 현안에 대해 야무진 의견을 피력해 뇌섹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다면 나도 대통령 선거에 나갈 수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