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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는 지난 18일~20일 전국 723개 상영관에서 35만788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281만3165명.
'주토피아'는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가 힘을 합쳐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월17일 개봉한 '주토피
'런던 해즈 폴른'이 518개 상영관에서 19만1687명(누적관객 60만9810명)이 봐 2위에 올랐다.
'귀향'은 15만1507명을 모아 3위, '널 기다리며'가 13만6862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갓 오브 이집트' '오 마이 그랜파' '동주' 등이 뒤를 이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