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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의 비매너 방송분이 결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 심의 상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꽃청춘’에서 호텔 수영장에서 팬티를 벗고 알몸 수영을 한 장면에 대한 심의가 소위원회에 상정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호텔에서 저런 행동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후 tvN 측은 공식 사과를 하고 다시보기, VOD 서비스 등을 모두 차단했다.
이와 함께 ‘독고다이’라는 단어를 자막으로 사용한 것도
더불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17일 방송분에서 서대영(진구 분)의 대사 중 거친 욕설이 등장한 장면 또한 심의 상정을 검토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