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 '귀향'(감독 조정래)이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호주, 뉴질랜드에서도 개봉된다.
배급사 와우픽쳐스는 21일 "'귀향'이 오는 31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개봉된다"고 밝혔다.
31일 호주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케언즈, 퍼스, 캔버라, 애들레이드, 골
'귀향'은 최근 미국 LA와 댈러스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상영관을 확장했다.
지난 2월 개봉한 '귀향'은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여전히 상위권에 올라있다. 누적관객 340만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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