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지원 “‘태후’ 윤명주와는 달라, 실제 조심성 많은 스타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김지원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창간 3주년 기념 ‘더 스타’ 4월호 매거진에 함께한 김지원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고혹미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소화했다. ‘태양과 김지원’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지원은 짙은 어둠 속에 빛나는 태양처럼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지원은 “실제로는 매사에 조심성이 많은 스타일이다. 그래서 ‘태양의 후예’를 촬영 하면서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며 실제 성격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과 뷰티 팁도 자세히 전했다는 후문.
한편, 김지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 스타’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