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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홍진영을 향한 광고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해 게임, 주류, 식육, 식품, 대리운전 등 10개 이상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하게 활동한 데 이어 올해에도 오로나민C를 비롯해 음료, 마이보라, 양돈자조금, 박가 부대찌개, 게임, 블랙박스 등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케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홍진영은 현재도 수많은 CF 모델 계약 제의가 들어오는 등 광고계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홍진영은 앞서 지난해 7월 MTN 방송광고페스티벌에서 최고의 CF 모델로 선정, 여전히 ‘CF계의 퀸’으로 활약하고 있다.
광고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여러 분야에 걸쳐 광고 모델로 손색없는 인물이라는 평가다.
최근 계약을 마친 광고계 관계자는 홍진영의 매력에 대해 “특유의 밝고 시원시원한 이미지와 10대부터 중장년
홍진영은 한편 오는 24일 1년 4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컴백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은 ‘엄지척’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홍진영의 애교 있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