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스컬이 스티븐 말리와 만났다.
22일 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서 “2016년 스컬&하하 ‘위드’(With)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 스티븐 말리(Stephen Marley) 2016년 3월29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스컬 역시 “그 동안 많이 준비했습니다. 스컬 하하 위드. 이제 슬슬 출발”이라는 글을 올렸다.
스티븐 말리는 레게음악의 전설로 불리는 밥말리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스컬을 눈여겨봤던 그는 스컬의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받아들였고 신곡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의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컬과 하하, 스티븐 말리의 싱글은 29일 발매되며 이후에도 꾸준히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