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을 소개했다.
배윤정과 제롬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공연장에서 처음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배윤정은 과거 VJ로 활동한 제롬이 자신의 남편이라고 밝히며 그와의 첫 만남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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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
이어 “근데 한국에 와서 술자리를 가지게 되면서 친해졌다”라며 “전 저희가 사귀는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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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라지는 전지현의 시아주버니이자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호가 속한 그룹으로도 대중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배윤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안무가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