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솔미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솔미는 “조들호의 전처 역을 맡았다”며 “세상이 공평하지 않은 것처럼 법도 공평치 않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드라마가 밝고 유쾌하고 따뜻하다. 드라마만큼이나, 즐겁게 촬영 중”이라며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 |
↑ 사진=곽혜미 기자 |
이외에도 박솔미는 “4년 만에 복귀작이어서 걱정 많았다. 그런데 박신양이 잘 끌어주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