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오늘(24일) ‘굿바이 미스터 블랙’ 첫 출격…기대감↑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송재림이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첫 출격한다.

24일 오후 방송될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4회분에서는 송재림이 극 중 엘리트 코스를 밞아온 수재로 인터넷 언론사 팬다 편집장 서우진 역으로 첫 츨연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송재림은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독종거머리 기자 서우진으로 변신,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극중 김스완(문채원 분)과 러브라인을 그려가며 독특한 케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 사진제공=MBC

이에 송재림은 “오늘부터 등장한다고 하니,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며 “앞으로 ‘서우진’ 캐릭터를 더욱 열심히 만들어 나갈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과 함께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