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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업사이드 다운'(감독 김동빈)이 4월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14회 보스턴국제영화제 인디스펙 다큐멘터리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보스턴국제영화제는 매년 4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시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2003년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매년 전 세계 90여 편의 독립영화들이 초청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75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업사이드 다운'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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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국내 개봉 예정이기도 하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