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전라남도 해남 여행기가 그려졌다.
유호진 PD는 오프닝을 여의도가 아닌 해남에서 하게 된 것에 대해 “특별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라고 설명했다.
그는 “봄을 맞이하기 위해 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멤버들은 특별한 게스트가 아닌, 계절을 맞이한다는 것에 실망했다.
멤버들의 반응에 유호진 PD는 “봄만큼 반가운 손님이 어디있겠느냐. 반가워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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