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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송승헌 주연의 ‘사임당’이 중국에 회당 무려 3억 원에 판매됐다.
일간스포츠는 28일 사전 제작 중인 SBS 드라마 '사임당 : 허스토리(이하 사임당)'이 회당 약 27만달러(한화 3억 1500만원)에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역대 중국 최고 수출가 드라마인 ‘피노키오’(회당 28만달러)에는 살짝 못 미치지만 최근 한류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른 KBS2 ‘태양희 후예’(회당 25만달러) 보다는 높은
이 같은 저력의 원천은 ‘원조 한류스타’ 이영애의 힘. 지난해 11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사임당’ 사전 제작발표회에는 이영에의 컴백을 취재하기 위해 국내외 300여명의 취재진이 몰린 바 있다.
이영애는 현재 드라마 수출국의 판매를 위해 현지어로 내레이션 녹음에 한창이다. '사임당'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