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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미리보기] ‘대박’ 장근석·여진구, 오빠들이 몰려온다

기사입력 2016-03-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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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장근석, 여진구가 월화 안방극장을 잡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3사 드라마 중 가장 젊은 피로 중무장한 퓨전 사극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으로 시청률 대박을 노린다. 오빠들의 패기는 안방극장에 통할 수 있을까.

‘대박’은 비운의 왕손 대길(장근석 분)과 왕이 될 수 없는 왕손 연잉군(여진구 분)의 한판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역사적 뼈대에 ‘투전’이란 독특한 소재를 더해 조선 사나이들만의 다이나믹한 얘기를 다룬다.

사진=MBN스타 DB
↑ 사진=MBN스타 DB


가장 눈에 띄는 관전포인트는 역시나 장근석과 여진구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과 청춘스타 여진구가 운명적 라이벌로 등장해 극적 긴장감을 높일 예정. 또한 둘이 합쳐 연기 경력 30년(여진구 11년+장근석 19년)이나 되는 까닭에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3사 월화극 대전에서 승기를 선점하겠다는 각오다.

장근석은 첫 방송을 앞두고 “서른이 된 내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중요한 작품과 캐릭터인 만큼 여느 때보다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사수하게 될 것 같다.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배우’ 장근석으로서 새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다”며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수작이 될 ‘대박’ 첫 방송을 즐겁게 시청해달라”고 다부진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최민수, 전광렬 등 연기파 중견배우들의 날카로운 신경전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극중 숙종(최민수 분)에게 집안을 몰살당하고 복수의 칼날만 가는 이인좌(전광렬 분)의 대립은 연잉군과 대길의 대결만큼이나 흥미진진한 갈등의 축을 구성한다. 특히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최민수는 야성적인 숙종을 그려내며 역사적 인물을 재창조하며, 전광렬 역시 그에 못지않은 카리스마로 대적한다.

사극계 ‘마이더스의 손’ 권순규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점도 구미가 당긴다. MBC ‘불의 여신 정이’ SBS ‘무사 백동수’ 등 퓨전 사극으로 쏠쏠한 시청률 성적을 올린 만큼 ‘대박’ 역시 그의 손놀림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홀릴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남건 PD가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잘 살리지 못할까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떨 정도.

‘육룡이 나르샤’로 장기집권한 월화극 전쟁에서 ‘대박’이 승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28일 오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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