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시즌 2가 중국에서 제작된다.
최근 중국 후난위성TV 공식 웨이보에는 “2016년에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식샤를 합시다’ ‘두번 째 스무살’을 합작할 계획”이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에 대해 tvN 관계자는 “‘식샤를 합시다’와 ‘두번 째 스무살’은 아직 계획에 없는 상태”라면서 “‘인현왕후의 남자’는 작년에 ‘상애천사천년(相爱穿梭千年)이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 됐는데, 올해 시즌 2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상애천사천년’ 시즌 2는 가을에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 방송된 ‘상애천사천년’에는 정백연, 정솽, 사의림, 나나, 천시앙 등이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